1. 새봄의 노래
서동환이 작곡하고 강버터와 서동환이 편곡한 새봄의 노래 도영의 단독 작사
한글로 된 노래 들어보는게 얼마만인지 기억도 안날 만큼 영어사용이 많은 케이팝에서 가사가 전부 한글이라는 점이 가장 인상깊게 다가왔고 첫 솔로앨범 첫 트랙으로 넣어 당찬 포부를 드러낸 트랙이라고 생각된다. 솔로앨범의 전체적인 방향성을 잘 보여주는 첫번째 곡! love wins all을 도영이가 불렀을 때도 너무 좋았는데 둘이 만나니 시너지 미침(좋은 뜻)
2.반딧불
왔다. 타이틀곡 반딧불 트랙리스트 뜨던 날 조원상보고 기절할뻔 했다. 조원상과 김도영의 만남 이건 된다며 속으로 난리난리 쌩난리를 침 그때 한창 루시 노래에 빠져살던 타이밍에 솔로앨범에 조원상 등장? 이건 안좋을수가 없겠다 싶더라 역시 말해뭐해 입이 아프다 꼭 들어주면 좋겠음!! '이 빛을 내숨을 다 쏟아내면 내 작은 달이 저별을 꼭 닮아있기를' 이 부분이 너무 좋다!!
보컬/작곡/작사/편곡
도영 (DOYOUNG) |
조원상 , O.YEON , 최영훈 , Eugene (HIGHBRID) |
조원상 |
조원상 , O.YEON , 최영훈 , Eugene (HIGHBRID) |
3. 나의 바다에게
작곡 구름 편곡 구름 하... 구름 진짜 이것도 트랙리스트 뜨던날 그 구름인가? 이랬음 JUPETER, 도영 작사 작사 비하인드가 나의 마음을 또 울린다
‘나의 바다에게’에 대해서는 “생일 때 팬에게 편지를 받았는데, ‘나의 바다에게’ 라는 제목이었다”며, “편지에는 바다가 아름답기만 한 것이 아니라, 어둡기도 맑기도 한 다양한 모습이 있다는 내용과 함께, 제가 ‘자신의 그런 다양한 모습을 스스로 수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깨닫게 해주는 존재’라는 글이 있었다”며 “편지에 담겼던 그런 마음을 녹여서 써보고 싶었다. 저 역시 팬들로 인해서 다양한 걸 깨닫고 배우고 있는 고마운 마음을 쓰고 싶었다”고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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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영 “수록곡 ‘나의 바다에게’, 팬에게 받은 편지로 작사”
그룹 NCT의 도영이 수록곡 ‘나의 바다에게’의 특별한 작사 비화를 밝혔다. 지난 19일 서울 성동구 디타워서울포레스트에서 도영의 첫 솔로 앨범 ‘청춘의 포말’ 발매 인터뷰가 진행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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